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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오정숙 명인의 광양 매실 밥상ㆍ예천 덧재마을 한과 & 진달래 송화밀수 등 전통의 맛 만난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오정숙 음식 명인의 광양 매실 밥상과 예천 한옥 카페의 진달래 송화밀수를 만난다.

25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해 더욱 찬란한 내 생애 최고의 봄날을 보내는 이들을 만나보자.

탐스러운 매화가 온마을을 수놓으면 전남 광양엔 맛이 찾아온다. 오일장엔 푸릇한 푸성귀가 가득하고 섬진강의 끝자락 망덕포구에는 우럭조개와 돌게가 봄이 왔음을 알린다.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
광양 토박이로 옛 맛에 관심이 많다는 오정숙 씨. 그녀가 광양의 봄맛으로 근사한 밥상을 차려냈다. 광양의 맛을 지켜나가는 ‘우리 음식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한 매화꽃 필 무렵의 광양 밥상의 풍성한 맛을 만나본다.

진달래가 한껏 봄을 반겨주는 경북 예천. 덧재 마을에 자리한 한옥에서 양미순 씨를 만났다. 대학교 CC였던 남편을 따라 남편의 고향 예천으로 시집왔다는 미순 씨. 그곳에서 전통의 맛을 지켜가고 있었다.

봄철 뒷산에 피어난 진달래꽃은 그녀에겐 최고의 식재료다. 진달래 단자부터 진달래 송화밀수, 진달래 화전까지 어린 시절 엄마에게 배운 방법으로 전통 간식을 척척 만들어낸다. 진달래 향으로 가득한 그녀의 봄 만찬 한 상을 차려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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