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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이수경♥오정연 데이트…스쿠터→폴댄스→타로→이자카야 남사친 소개팅 풀코스

▲'솔로라서' 오정연, 이수경(사진제공=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오정연, 이수경(사진제공=SBS Plus·E채널)

'솔로라서' 오정연이 이수경과 스쿠터를 함께 타고, 커플 폴댄스에 도전한다. 또 타로 마스터를 만나 타로점을 본 뒤에는 이자카야에서 오정연과 이수경 남사친의 소개팅이 그려진다.

13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19회에서는 오정연과 이수경의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은 "하루 종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라며 오정연을 기다린다. "처음 봤을 때부터 잘 맞을 것 같았다"라며 직접 SNS DM을 보냈다는 이수경의 고백에 스튜디오 MC 황정음은 "거의 고백 아니냐"며 놀라고, 오정연 역시 "이렇게 적극적인 사람은 사기꾼 빼고 처음"이라며 웃는다. 이수경은 "전 장난으로도 고백 안 한다"라고 정색해 폭소를 자아낸다.

오정연이 스쿠터를 타고 등장하자 이수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곧 오정연의 뒷자리에 앉아 백허그로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 사람은 오정연이 최근 취미로 시작한 폴댄스 교습소를 찾고, 커플 폴댄스에 도전한다. 긴장한 이수경을 살뜰히 챙기는 오정연의 모습에 이수경은 "심쿵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데이트는 타로점으로 이어진다.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 모두 자식운이 강하고, 올해부터 3년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해석을 덧붙인다. 오정연은 "저희 같이 사는 건 어때요? 성수동에 한강 보이는 집 있어요"라고 던지고, 타로 마스터는 “신혼집 같다”는 예측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이수경은 절친한 남사친이 운영하는 이자카야에 오정연을 데려간다. 이 자리에서 남사친은 오정연에게 "연하도 괜찮으세요?"라며 갑작스러운 플러팅을 시도해 '소개팅 모드'로 급반전된다. 더불어 오정연은 이수경과 허심탄회한 대화 도중 "이혼 후 결혼까지 생각했던 직장인 남자친구가 있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수경과 오정연의 반전 케미 넘치는 유쾌한 데이트 현장과 진심 어린 속마음은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솔로라서'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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