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가요대상(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QWER,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웨이브 투 어스, 키키 등이 오는 6월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출격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별의 장: SANCTUARY’와 ‘minisode 3: TOMORROW’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세계적 입지를 굳혔으며 이번 시상식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주목받으며, 유튜브 선정 ‘2024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도 이름을 올린 QWER도 이번 무대에서 한층 성장한 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8번째 미니 앨범 ‘DUH!’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피원하모니는 쇼챔피언 1위 등극과 함께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일주일 만에 44만 장 이상 판매된 이번 앨범은 이들의 탄탄한 팬덤을 증명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피프티피프티도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메인 타이틀곡 ‘푸키(Pookie)’와 서브 타이틀곡 ‘미드나잇 스페셜(Midnight Special)’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 중이다.
해외에서 더욱 강세를 보이는 웨이브 투 어스와 괴물 신인 키키도 이번 시상식 무대에 데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