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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김이준, 시선 강탈 '대세 신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김이준(사진제공 = tvN,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김이준(사진제공 = tvN,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배우 김이준이 존재감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이준은 1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3년 차 ‘함동호’ 역을 맡아, 7~8회를 중심으로 극의 전환점을 이끌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김이준(사진제공 = tvN,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김이준(사진제공 = tvN,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함동호는 오이영(고윤정 분)과 구도원(정준원 분)의 관계에 미묘한 균열을 일으키며 ‘언슬전’의 로맨스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인물. 부드러운 목소리와 따뜻한 눈빛, 배려심 깊은 태도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수술을 앞둔 오이영을 묵묵히 지지하고, 성공적으로 마친 후 그를 안아주는 장면은 따뜻한 여운을 남기며 큰 호응을 얻었다. 로맨스는 물론, 타과 레지던트들과의 유대감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극에 설득력과 공감을 더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김이준(사진제공 = tvN,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김이준(사진제공 = tvN,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현재 김이준은 연극 ‘프라이드’로 무대에서도 활동 중이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출연을 확정 짓고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작에서 김이준은 한양체고 럭비부 부주장 오영광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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