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트 (사진=앳스타일 제공)
앳스타일은 20일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의 6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뉴비트는 깔끔한 데님 의상을 입고 청량한 느낌을 선보였다. 한 공간에서 서로 밀착한 멤버들의 모습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풍긴다. 특히 소년미와 성숙미가 공존하는 이들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민석은 데뷔 앨범에 대해 "날것 그대로의 진심과 소년의 패기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장르와 시도를 통해 팀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뉴비트 (사진=앳스타일 제공)
뉴비트는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의 '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민석은 "뿔은 타이틀곡의 양면성과 연결되는 상징이다. 데빌과 게임보이, 두 세계의 대립을 표현한 아이템"이라고 했다. 전여여정과 조윤후는 "뿔은 내면의 상처, 성장, 차이 등 뉴비트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요소다. 앞으로도 앨범마다 새로운 의미를 담아 이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뉴비트 (사진=앳스타일 제공)
한편 뉴비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