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Good Thing' 챌린지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9일 공개된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Good Thing'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앞세워 안무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기 안무가들이 잇따라 다양한 버전의 'Good Thing' 챌린지 안무를 선보이며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먼저 안무가 바타는 새침하게 입을 가리는 듯한 안무를 공개했고, 칠릿은 특유의 재기발랄한 버전의 'Good Thing'을 완성했다. 킹키는 에너제틱한 면모가 돋보이는 구성으로 이목을 모았고, 허니제이 또한 힙하고 그루브 넘치는 안무로 'Good Thing'을 새롭게 해석했다. 'Good Thing' 안무에 참여한 하리무는 시안 버전을 공개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들 'Good Thing' 챌린지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Good Thing'은 중독성 강한 훅과 오토튠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엄지척' 포즈를 포인트로 활용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유쾌한 안무가 인상적이다.
'Good Thing'은 공개 직후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지난 24시간 많이 본 동영상 종합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글로벌 트렌딩 종합 2위에 올랐다. 또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디저, QQ뮤직 등 다양한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아이들의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이들은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Good Thing' 무대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