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 전 남편과 이혼 전 추억 담긴 논산 방문 "가슴 아파"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전 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논산을 찾는다.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손자와 딸기 체험을 위해 논산을 찾은 이경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첫사랑과 얽힌 과거를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이경실은 대학 3학년 시절 이후 수년 만에 논산을 다시 찾았다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사랑과 결혼했었기 때문에, 그가 군대에 갈 때 논산까지 함께 왔었다"고 밝힌다. 이어 "집에 돌아와서 '완전히 헤어졌구나' 싶었고, 그때 굉장히 슬펐던 기억이 있다"며 당시의 심정을 전한다.

재혼한 이경실은 "전 남편과 잘 됐다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겠지만, 이제는 가슴 아픈 기억"이라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이경실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이번 논산 방문기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