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대선특별관(사진제공=웨이브)

웨이브는 28일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등에서 제공하는 뉴스, 후보자 토론회, 개표 방송 등 다양한 선거 관련 콘텐츠를 모은 ‘대선 특별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별관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물론, 뉴스특보·후보자 토론·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다시보기(VOD)로 제공해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선거 관련 다큐멘터리 등 깊이 있는 정보가 담긴 콘텐츠도 함께 편성됐다.

웨이브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홈 화면 빅배너와 선거 콘텐츠 큐레이션 밴드를 통해 특별관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선거 당일인 6월 3일에는 뉴스 특보와 개표 방송 등 주요 라이브 채널의 원활한 시청을 위해 심야 시간까지 트래픽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경란 웨이브 프로그래밍 그룹장은 “웨이브는 차별화된 선거방송을 제공하는 대부분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후보자 토론회부터 개표까지 주요 정보를 언제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