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두 번째 솔로 앨범 ‘Soar’(소어)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통해 소중한 인연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넨다.

도영의 신곡 ‘안녕, 우주 (Memory)’는 시간이 흘러도 함께한 모든 순간이 찬란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록 장르 곡이다. 시원한 기타 리프와 도영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벅찬 감정을 자아낸다.

도영은 이번 곡을 통해 '모든 것은 지나가지만, 소중한 기억은 우리 안에 우주처럼 머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막막한 날에도 함께한 기억이 안식처가 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안녕’은 단절이 아닌, 마음속에 자리를 내어주는 따뜻한 인사로 완성된다.

함께 공개된 ‘Be My Light’ 콘셉트 티저 이미지에서는 도영이 바다와 대교 위, 요트를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 장면은 새로운 시작을 향한 도약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앨범 ‘Soar’는 ‘비상’을 테마로 한 총 10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작은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도영의 음악적 진심이 담긴 결과물이다.

한편, 도영은 오는 6월 13~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DOYOUNG CONCERT [ Doors ]’를 개최한다. 이어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