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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정선아리랑시장 콧등치기국수ㆍ영월 법흥사 삼보 스님과 보리 만난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정선아리랑시장의 콧등치기국수 맛집 식당과 영월 법흥사의 삼보 스님과 보리를 다시 만난다.

2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4천 회 특집으로 많은 위안과 안식을 안겨줬던 그때 그 사람들을 지금 다시 만나러 간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하루에도 수많은 인연이 이어진다는 정선아리랑시장. 과거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됐던 시장의 명물을 찾아 이금희 아나운서가 유쾌한 여정을 떠난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콧등치기국수와 산나물 튀김을 맛보며 시장의 후한 인심을 만난다.

강원도의 맛과 멋, 사람들의 정을 한가득 담아보는 특별한 인연 기행. 2020년, SNS를 강타한 막대사탕 스님의 주인공, 삼보 스님과 보리를 만난다. 5대 적멸보궁인 영월 법흥사의 최고 명물은 삼보 스님과 스님의 경호견, 보리이다. 방송 후 5년이 지난 지금 삼보 스님과 보리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찾아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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