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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정선 덕산기 계곡의 그리운 사람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김황중 아나운서가 강원 정선의 덕산기 계곡을 찾아 그리운 사람들을 만난다.

5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4천 회 특집으로 많은 위안과 안식을 안겨줬던 그때 그 사람들을 지금 다시 만나러 간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김황중 아나운서가 눈부시게 아름다운 강원 정선의 덕산기 계곡을 찾는다. 계곡을 따라 듬성듬성 들어선 집들과 그 계곡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사람들은 큰 울림을 전해줬다. 방송 후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수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누군가는 하늘의 별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덕산기 계곡에 공연장을 만들고 새로운 꿈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그림 같은 풍경, 그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사람들 끝없이 이어지는 옥빛 계곡 물길 따라 흘러가는 덕산기 계곡의 삶을 들여다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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