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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푸근한 매력 담은 장수 장계시장 가마솥 순대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이 김황중 아나운서가 장수 장계시장의 가마솥 순대를 맛보고 무주 벌한마을의 어르신을 만나 반가움을 전한다.

6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4천 회 특집으로 많은 위안과 안식을 안겨줬던 그때 그 사람들을 지금 다시 만나러 간다.

첩첩산중 해발 500M에 자리 잡은 진안고원에는 사라져가는 정겨운 고향 풍경이 가득했었다. 김황중 아나운서가 오지 중 오지로 알려진 무진장(무주,진안,장수)을 찾아간다.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사진제공=EBS1 )
전북 장수에는 3, 8일이 되면 장계시장이 열린다. 13년 전 할머니들의 푸근한 매력을 발산했던 장계시장. 그때 그 할머니들은 떠났지만 그 자리를 새로운 사람들이 메우고 있었다.

장계시장의 명물이라는 4대를 이어온 가마솥 순대를 맛보면 어린 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떠오른다. 13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장계시장의 모습을 만나본다.

13년 후, 여전히 마을을 지키고 있는 할머니. 이름마저 추위를 이겨낸다는 뜻을 지닌 오지 중의 오지, 무주 벌한마을. 2012년 방송 당시, 78세의 나이에도 산중을 누비며 가족들의 안녕을 바라던 권영순 할머니는 우리 뇌리에 깊이 남아있다. 2025년, 벌한마을을 다시 찾아가 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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