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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돌싱포맨' 결방,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2025 국민의 선택' 편성

▲'틈만 나면'(사진제공=SBS)
▲'틈만 나면'(사진제공=SBS)
SBS '틈만나면'과 '돌싱포맨'이 결방하고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2025 국민의 선택'이 편성됐다.

3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당초 방송예정이었던 '틈만나면'과 '돌싱포맨'은 한 주 쉬어가고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 방송 ‘2025 국민의 선택’이 방송된다.

SBS는 이번 '2025 국민의 선택'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반영하면서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계획이다. 유권자의 마음을 들여다볼 사각 틀, ‘창’을 ‘키 비주얼’로 정하고 프로그램 전반에 적용했다. 선거 방송의 문을 여는 그랜드 오프닝을 비롯해 다양한 코너에서 민심을 전하는 창구로서 ‘창’이 여러가지 형태로 활용되는 모습도 포인트다.

대형 LED 월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숨겨진 비밀 공간을 드러내는 메인 세트에선 SBS 뉴스의 간판 앵커인 김현우∙주영진 기자, 김가현∙주시은 아나운서가 개표 전후 상황을 박진감 있게 전달한다. 외부에 마련한 XR 스튜디오에선 정유미 기자가 초호화 패널들을 아우르는 창의적인 토크쇼를 선보인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틈만나면'에서는 손석구, 김다미가 도곡동 패션회사와 타코 집을 방문해 유쾌한 티키타카와 행운을 전파했으며 '돌싱포맨'에서는 박선주, 배윤정, 윤혜진, 박제니가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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