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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정영주, 치매 초기 진단 아빠 간식 정리…혈관성 치매 걱정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미우새' 정영주 엄마(사진제공=SBS)
▲'미우새' 정영주 엄마(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정영주가 치매 초기 진단을 받은 아빠를 위해 혈당 다이어트 식을 준비한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정영주 모녀가 아버지의 '달달한 곳간'을 정리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 모녀는 주방에서 분주히 움직인다. 사탕, 초콜릿 등 공복혈당 160을 찍은 아버지의 혈당 관리를 위해 간식들을 모두 정리한 것.

곳간 정리 후, 큰손 정영주는 식사 준비한다. 혈당 높은 아버지를 위해 정영주는 특별한 요리를 시작하고, '혈당 다이어트 식' 이라며 의문의 재료들을 꺼낸다. 과연 정영주 표 특단의 식단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정영주 아빠는 얼마 전 치매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정영주는 혈당으로 인한 '혈관성 치매'로 걱정하고, 결국 집에 홈캠까지 설치하기로 결심한다.

'미우새'는 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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