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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뮤비 촬영…2년 8개월 만의 귀환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블랙핑크가 지난 6일부터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블랙핑크의 신곡 발매는 약 2년 8개월 만으로, 이번 컴백은 이들의 오랜 공백을 깨는 귀환인 만큼 전 세계 음악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 모처에서 이들의 촬영 현장이 포착되며 팬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YG 측의 공식 확인으로 기대감은 현실이 됐다.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 측은 "뮤직비디오는 해외 유명 감독과의 협업으로 한국에서 촬영 중이며, 블랙핑크의 정체성과 음악적 색채를 집약한 아이코닉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위상에 걸맞은 특별한 결과물이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매 앨범마다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K팝 역사에 기념비적인 족적을 남겨왔다. 특히 멤버들의 솔로 활동 역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팀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왔다.

한편 블랙핑크는 7월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파리, 런던,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스타디움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예정된 이번 투어를 통해 완전체로서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다시금 각인시킬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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