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진(사진 제공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이윤진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 ‘아야나 발리(AYANA Bali)’의 홍보 부스를 직접 지켰다.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리조트를 소개한 그는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방송을 통해 익숙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프로답게 부스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일부 관람객들은 이윤진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현재 아야나 발리에서 근무 중인 이윤진은 최근 서예지의 발리 화보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실무를 담당했다. 해당 촬영이 진행된 현장을 본인의 SNS에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활동 영역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한국의 방송팀 및 화보팀이 발리에서 촬영을 진행할 때 현지 진행 전반을 맡는 역할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윤진은 최근 TV조선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