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불꽃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 예고(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

'불꽃야구'가 방송사를 찾았다. 불꽃파이터즈와 인하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케이블 방송사 SBS Plus를 통해 중계된다.

스튜디오C1은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꽃야구' 6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불꽃파이터즈와 동국대학교의 직관 경기 전반전이 다뤄졌다. 4회말까지 불꽃파이터즈가 1대 0으로 앞선 가운데, 최종 경기 결과는 다음주 공개된다.

또 방송이 끝난 뒤 스튜디오C1은 "때가 되었습니다"라며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를 예고했다. 경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며, 상대는 인하대학교다. 직관 경기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불꽃야구' 두 번째 직관 경기 예고(사진제공=유튜브 채널 '스튜디오C1')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스튜디오C1은 "해보고 싶었습니다"라며 '불꽃 라이브'도 예고했다. '불꽃야구' 측은 직관 경기가 열리는 22일 오후 2시 SBS 플러스를 통해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중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