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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아기 사랑…이은형에 끝없는 플러팅(1호가될순없어2)

▲'1호가될순없어2' 이은형, 강재준 부부 (사진제공=JTBC)
▲'1호가될순없어2' 이은형, 강재준 부부 (사진제공=JTBC)
강재준이 둘째 아기 임신을 위해 이은형에게 끝없는 플러팅으로 웃음을 안긴다.

11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지난해 8월, 결혼 10년 만에 자연 임신으로 아들 현조를 품에 안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시즌1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첫째 현조에 이어 둘째를 바라는 강재준과 출산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둘째 임신은 시기상조라며 남편의 스킨십을 교묘하게 피하는 이은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재준은 몸을 만들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를 하고 몸에 좋은 장어를 챙겨 먹는 등 노력하는 반면, 이은형은 정력 감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고사리를 반찬으로 내오는 등 맞불 작전을 펼친다. 이에 일부 여자 출연자들은 강재준의 열렬한 구애를 받는 이은형을 부러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녀 계획에 관한 토크가 이어지던 중 팽현숙은 과거 아무리 시도해도 셋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 최양락이 몰래 정관 수술을 받고 왔다는 사실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이어 최양락을 향해 “(지금이라도) 당장 풀어!”라고 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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