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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조정식 측 "문항 구매 사실 없어…무혐의 확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티처스' 조정식(사진제공=채널A)
▲'티처스' 조정식(사진제공=채널A)

채널A '티처스'에 출연 중인 영어 강사 조정식이 최근 불거진 사설 모의고사 문항 구매 의혹과 관련해 "모든 혐의는 무혐의임이 명백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정식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평안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한 언론사가 보도한 내용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다"라며 "현재 검찰에 송치된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 "조정식 강사는 사건의 해당 교사에게 5800만 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며 "해당 사건은 현재 수사기관에서 엄정히 수사 중이며, 사실관계는 수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변호인단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인 없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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