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SM "보아 거리 모욕 낙서, 정식 고소…선처 없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보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보아를 향한 거리 낙서 모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SM은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서울 강남역 인근 등지에서 아티스트 보아를 공연히 모욕하는 낙서가 다수 발견됐다"며 "직접 현장을 확인한 뒤 신고했고, 현재 관할 경찰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추가적인 정식 고소장을 금일 중 제출할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 수위를 높였다.

SM은 "이 같은 행위는 명백한 범죄로, 당사는 어떠한 선처 없이 원칙대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며,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한 보아를 대상으로 한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내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행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범죄 성립 요건이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수시로 고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SM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각종 불법 행위와 범죄 행위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단호한 대응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