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제이홉 (사진제공=MBC)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월드 클래스’ BTS 멤버 제이홉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첫 솔로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이홉이 태국 방콕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제이홉은 쉼 없는 스케줄 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호텔 조식 먹방으로 먹교수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영자가 “맛집 지도 주겠다”라며 인정한 제이홉의 먹잘알 모멘트에 기대가 모인다.

▲'전참시' 제이홉 (사진제공=MBC)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공연 날엔 더욱 계획적으로 움직인다고 밝힌 제이홉은 공연 직전까지 분 단위로 치밀하게 짜인 루틴을 실천한다.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에 참견인들도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각종 신기록을 세운 화제의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도 공개된다. 제이홉을 보기 위해 모인 태국 팬들의 한국어 떼창 등 뜨거운 열기에 스튜디오 또한 후끈 달아올랐다. 콘서트 현장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BTS 시절부터 함께해온 ‘대위 출신’ 매니저와 ‘조교 출신’ 제이홉의 찰떡 케미도 시선을 끈다. 제이홉의 매니저는 끊임없이 시간 체크를 하는 등 제이홉 못지않은 철저한 시간 개념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군기 반듯한 환상 호흡은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