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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터', 시청자 참여 신청 방법 전화번호 공개…"김용빈, 결혼 가장 먼저 할 것" 깜짝 예언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 김용빈(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터'가 시청자 참여를 위한 대표 전화 번호를 공개하고, 신청 방법을 알렸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 스타즈'에서는 02-6901-7777 또는 TV조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 받고 있다. 사연 채택 시 '미스터트롯3' 탑7 멤버들의 맞춤 무대와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26일 방송은 '젊음의 행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선 7080 감성의 레전드 명곡과 함께 시청자 사연이 어우러져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멤버 중 진(眞) 김용빈이 가장 먼저 결혼할 것"이라는 깜짝 예언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던 사연자의 말에 김용빈은 당황한 반응을 감추지 못했고, 함께 있던 출연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 미(美) 천록담은 90세 참전용사 팬을 위한 헌정곡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열창한다. 팬의 진심 어린 반응에 천록담도 눈시울을 붉히며 감동의 무대를 완성한다. 전화기 너머 전해진 흐느낌은 시청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장면으로 남을 전망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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