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문가영, '서초동' 신입 변호사 변신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인간미 넘치는 연기 예고

▲'서초동' 문가영(사진제공=피크제이)
▲'서초동' 문가영(사진제공=피크제이)

배우 문가영이 '서초동' 신입 변호사로 변신한다.

소속사 피크제이는 4일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은 문가영의 출근길부터 일상까지 현실감 있게 담겼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매무새를 다듬는 모습, 커피 한잔과 함께 집중하는 업무 장면, 동료들과의 점심시간 등 초년 변호사의 하루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서초동' 문가영(사진제공=피크제이)
▲'서초동' 문가영(사진제공=피크제이)

▲'서초동' 문가영(사진제공=피크제이)
▲'서초동' 문가영(사진제공=피크제이)

문가영이 연기하는 강희지는 사건보다 사람을 향한 변호를 꿈꾸는 이상주의적 신입 변호사로, 서초동에 입성해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문가영은 해당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시선과 인간적인 리듬을 지닌 현실적인 변호사의 면모를 그릴 예정이다.

문가영은 "서초동은 사람 사는 이야기"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인간적이고 따뜻한 변호사의 면모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매 작품 자신만의 색을 입힌 캐릭터로 호평을 받아온 만큼 이번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초동' 문가영(사진제공=피크제이)
▲'서초동' 문가영(사진제공=피크제이)

한편,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의 성장기를 그리며, 5일 오후 9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