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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첫 방송, 어쏘 변호사 성장기

이종석→문가영, 밥모임으로 풀어가는 직장인 공감 저격

▲서초동(사진제공=tvN)
▲서초동(사진제공=tvN)
‘서초동’ 법조타운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 어쏘 변호사들의 진솔한 일상이 펼쳐진다.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과 성장기를 그린다.

이종석(안주형 역), 문가영(강희지 역), 강유석(조창원 역), 류혜영(배문정 역), 임성재(하상기 역) 등 어쏘 변호사 5인방은 각자 다른 로펌에서 근무하며, 점심시간이면 형민빌딩 식당에 모여 하루를 나누는 ‘밥 친구’로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서초동’(사진제공=tvN)
▲‘서초동’(사진제공=tvN)
여기에 건물주 김형민(염혜란 분)과 대표 변호사 성유덕(이서환 분), 강정윤(정혜영 분), 나경민(박형수 분), 김류진(김지현 분)까지 얽히고설킨 관계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

현직 변호사 출신 이승현 작가의 현실감 있는 대본과 감각적 영상미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박승우 감독의 연출이 만나 서초동의 생생한 법조 라이프를 완성한다.

‘서초동’은 사건 해결보다 직장인의 리얼한 고충과 관계를 그린다. 야근에 울고 월급에 웃는 어쏘 변호사들의 현실적인 고뇌와 고민은 모든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서초동' (사진제공=tvN)
▲'서초동' (사진제공=tvN)
안주형과 강희지는 과거 특별한 인연으로 얽혀 다시 서초동에서 재회한다. 팍팍한 직장 생활에 스며드는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이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로 불리는 밥모임에서 나누는 점심 메뉴도 관전 포인트다. 한식부터 중식, 양식, 디저트까지 음식에 진심인 배문정의 리드로 다채로운 먹방이 펼쳐져 주말 밤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한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공감 가득한 스토리, 다채로운 관계성이 기대를 모으는 ‘서초동’은 5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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