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이후 6년 만의 신인…전원 10대

▲빅히트 뮤직(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빅히트 뮤직이 오는 8월 18일 새로운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은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된 5인조로, 전원 10대 멤버들로 이루어진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이들은 음악, 안무,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창작 방식을 기반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전원이 창작에 참여하는 독창적 팀 구조를 갖췄다.
마틴과 제임스는 데뷔 전부터 하이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 및 안무 제작에 참여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마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Deja Vu', 'Miracle', 'Beautiful Strangers', 엔하이픈의 'Outside', 르세라핌의 'Pierrot', 아일릿의 'Magnetic' 등 다수의 곡에 크레디트로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는 아일릿의 'Magnetic', 'Cherish (My Love)', 'Tick-Tack' 등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으며, 마틴과 함께 'Deja Vu'와 'Magnetic'의 곡 작업에도 함께했다.
빅히트 뮤직이 TXT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인 만큼,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명맥을 잇는 차세대 주자로서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콘텐츠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