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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남우현·김진짜·차서원, 안정환 팀과 장외 기싸움

▲'뭉쳐야찬다4'(사진제공=JTBC)
▲'뭉쳐야찬다4'(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4 '라이온하츠FC'의 남우현, 김진짜, 차서원이 FC환타지스타 선수들과 날 선 신경전을 벌인다.

2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 16회에서는 '판타지리그'에서 상위권을 유지해온 두 팀 'FC환타지스타'와 '라이온하츠FC'가 정면 대결을 벌인다. 경기 전 진행된 난장토론에서는 선수들이 양 감독을 중심으로 치열한 말싸움을 벌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첫 번째 주제로 '안정환 vs 이동국, 누가 더 위대한 축구 선수인가'가 등장하자, 'FC환타지스타'는 안정환의 월드컵 출전을 언급하며 "저희 감독님은 2002, 2006 월드컵에 두 번 연속 뛰셨는데, 이동국 감독님은?"이라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에 '라이온하츠FC' 측도 즉각 반격에 나섰고, 특히 남우현의 한마디가 분위기를 단번에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두 팀 모두 누적 팀 경고 7회를 기록하며 '어느 팀이 더 거친 플레이를 하는가'에 대한 설전이 이어졌다. 특히 '라이온하츠FC' 김진짜는 혼자서만 경고 5회를 받은 기록으로 주목받았고, 이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마지막 주제 '오늘 경기, 누가 승리할까'를 두고 양 팀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공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라이온하츠FC' 차서원이 카메라를 꺼내 상대 선수들의 사진을 찍는 돌발 행동을 보이며 모두를 당황케 했다. 그가 사진을 찍은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4'는 20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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