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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소울, 6년 만의 컴백 확정

9월 정규 6집 발매→연말 콘서트 예고

▲브라운아이드소울(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브라운아이드소울(사진제공=롱플레이뮤직)

브라운아이드소울(브아솔)이 6년 만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23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9월 중 혹은 연내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대부분의 녹음을 마친 상태다. 더불어 6년 만의 콘서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앨범은 2019년 발표한 정규 5집 하프 앨범 'It’ Soul Right' 이후 약 6년 만이다. 당시 이 앨범은 1960년대 모타운 사운드부터 1970년대 블랙스플로이테이션, 펑크, 블루아이드소울, 현대적 R&B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흑인음악 스펙트럼을 담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엽, 나얼, 영준으로 구성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국내 R&B 장르를 대표해온 팀으로, 방송 활동 없이도 앨범과 공연만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특히 하모니가 돋보이는 이들의 라이브 무대는 팬들 사이에서 '명품 콘서트'로 불리며 꾸준한 지지를 받아왔다. 이번 컴백 역시 새로운 음악과 더불어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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