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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천록담, '부캐 끝판왕'(사콜세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세븐) 천록담, 로맨틱 바리스타 변신

▲'사랑의콜센타' 천록담, 바리스타 팬에 역조공 커피 한 잔(사콜 세븐)(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콜센타' 천록담, 바리스타 팬에 역조공 커피 한 잔(사콜 세븐)(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사콜 세븐’) 천록담(이정)이 트롯 무대는 물론, 과거 카페 운영과 커피협회 이사 경력까지 소환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18회는 ‘자나 깨나 뒤통수 조심’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 멤버들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뒤통수 사연’을 속 시원하게 풀어낼 사이다 같은 트롯 무대로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랑의콜센타' 천록담, 바리스타 팬에 역조공 커피 한 잔(사콜 세븐)(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콜센타' 천록담, 바리스타 팬에 역조공 커피 한 잔(사콜 세븐)(사진제공=TV조선)
이날 방송에서 천록담은 퀵서비스 주자로 선정돼 서울 강동구의 한 카페로 긴급 출동한다. 그는 ‘사콜 세븐’ 퀵서비스 최다 출격 기록을 세우며 반찬 가게, 옷 가게, 네일 숍 등 다양한 공간에서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이번엔 60대 시니어 바리스타 팬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는 예상 못한 공통점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천록담이 과거 카페를 직접 운영하며 커피협회 이사까지 역임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것. 커피까지 정복한 그의 다채로운 이력에 출연진들은 “안 해본 게 뭐냐”며 감탄을 쏟아낸다.

▲'사랑의콜센타' 천록담, 바리스타 팬에 역조공 커피 한 잔(사콜 세븐)(사진제공=TV조선)
▲'사랑의콜센타' 천록담, 바리스타 팬에 역조공 커피 한 잔(사콜 세븐)(사진제공=TV조선)
뜻밖의 인연에 천록담은 이번만큼은 직접 커피를 내려 팬에게 대접한다. 늘 다른 이를 위해 커피를 내려왔던 팬에게 건네는 ‘역조공 커피 한 잔’은 진한 감동을 안긴다. 팬은 “더 찐팬이 됐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셔라”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여기에 천록담은 비음 섞인 목소리와 촉촉한 눈빛으로 “커피 한잔할래요~?”라 속삭이며 로맨틱한 매력까지 발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팬 서비스와 예능감까지 폭발한 천록담의 퀵서비스 출격기는 4일 목요일 밤 10시 TV조선 ‘사콜 세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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