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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야기꾼들' 강연 배틀쇼 개막

최태성·김지윤·썬킴·심용환, 역사 강연 배틀 출격 ‘역사 이야기꾼들’

▲JTBC ‘역사 이야기꾼들’(사진제공=JTBC)
▲JTBC ‘역사 이야기꾼들’(사진제공=JTBC)
JTBC '역사 이야기꾼들' 최태성, 김지윤, 썬킴, 심용환 등 최고의 역사 강사들이 ‘명예’와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오직 ‘이야기’로만 승부한다.

JTBC 신규 프로그램 ‘역사 이야기꾼들’이 4일 첫 방송된다. ‘역사 이야기꾼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역사 강연 배틀쇼로, 최태성·김지윤·썬킴·심용환 등 강연계 레전드 네 명이 치열한 무대에 오른다.시대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순간부터, 역사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주 사적인 이야기까지 치열하고도 흥미진진한 역사 배틀이 이어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강연 대결에 나선 강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태성, 김지윤, 썬킴, 심용환까지 강연계 레전드 이야기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날 선정될 최고의 이야기꾼은 단 한 명뿐. 강연자 4인방은 하나의 공통 주제를 두고 각기 다른 역사 이야기를 선보인다.

▲JTBC ‘역사 이야기꾼들’(사진제공=JTBC)
▲JTBC ‘역사 이야기꾼들’(사진제공=JTBC)
‘역사의 전장’에 나선 이들은 흐름을 꿰뚫는 통찰력, 경험해보지 못한 통쾌함,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강의력까지 오직 승리를 위한 다양한 필살기를 총동원한다. 특히 심용환은 “정말 제가 어렵게 구했습니다”라며 최초로 공개하는 사료까지 들고 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강의를 마친 후에는 서로 매운맛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아슬아슬한 ‘경쟁 케미’를 보여준다. 심용환과 썬킴은 우승후보로 꼽히는 ‘큰별쌤’ 최태성에게 “오늘 최태성이 꼴찌 할 수도 있다”, “은퇴할 때가 된 거지”라고 도발하며 무대 아래에서까지 피 튀기는 경쟁을 이어간다.

MC는 농구계 레전드 서장훈이 맡았다. 역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온 그는 강연의 핵심을 찌르는 돌직구 멘트와 승부욕으로 프로그램의 긴장감을 높인다.

라인업 또한 막강하다. 누적 수강생 700만 명을 자랑하는 ‘큰별쌤’ 최태성, 정사와 야사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러 썬킴, 세계 정치와 역사를 아우르는 ‘N잡박사’ 김지윤, 그리고 역사 속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내는 심용환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강연자의 치열한 배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고의 역사 이야기꾼들이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 강연 배틀쇼 JTBC ‘역사 이야기꾼들’은 4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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