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웰브' 스틸컷(사진제공=STUDIO X+U)
'트웰브' 5화에서 본격적인 선과 악의 대립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KBS2 '트웰브' 5화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미르'(이주빈), 모든 힘을 되찾고 절대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오귀'(박형식)의 맞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12지신 천사들과 오귀의 전면전이 시작되며 압도적인 액션이 펼쳐질 전망이다.

▲'트웰브' 스틸컷(사진제공=STUDIO X+U)
공개된 스틸 속 오귀와 사민(김찬형)은 해태(장재호)의 힘을 차지하기 위해 미르를 손에 넣고, 이에 맞선 12지신 천사들은 각자의 능력을 총동원해 거센 반격에 나선다. 특히 마록(성동일)은 미르를 구하기 위해 악의 본거지로 돌진해 사민과 정면 충돌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태산'(마동석)이 지옥문을 부수려는 장면이 예고돼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트웰브' 스틸컷(사진제공=STUDIO X+U)
한층 격렬해진 액션과 함께 오귀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이번 회차에서는 그간 숨겨졌던 복선이 회수되며 강렬한 몰입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웰브'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