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인 기획사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 절차 누락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옥주현은 12일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와 타이틀롤을 통해 "2022년 4월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행정 절차에 대한 무지로 일부 절차가 누락돼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는 변명의 여지 없는 저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일"이라며 "실수를 인지한 후 보완 절차를 밟아 지난 10일 등록 신청을 마쳤고 현재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옥주현은 "향후에는 모든 절차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빈틈없이 처리하겠다"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더욱 성실하고 투명한 자세로 활동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믿고 지지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