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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도요토미 최후 조명(셀럽병사의비밀)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사진제공=KBS)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사진제공=KBS)

이찬원이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최후를 파헤친다.

이찬원은 16일 방송되는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출연진 이낙준 전문의ㆍ개그맨 장도연과 게스트 역사학자 임용한ㆍ배우 지승현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라이벌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집중 조명한다.

이찬원은 "오늘은 단골 특집이냐"라며 지승현과 임용한 박사의 재등장을 유쾌하게 소개하고, 임 박사는 "전 고정 욕심 없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지승현은 "히데요시가 죽자 부하들이 배를 가르고 소금을 채웠다"고 설명하고, 이찬원은 "마지막에는 소금에 절여졌다니..."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장도연 역시 "천벌 받은 거냐"고 물으며 경악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바늘 장수에서 출발해 오다 노부나가에게 '원숭이' 취급을 받던 신분에서 일본 최고 권력자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하지만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도 이순신 장군과는 전혀 다른 최후를 맞는다.

이찬원이 활약하는 한국 최초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은 16일 오후 8시 30분 KBS2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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