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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김소원, 하키엔터와 전속계약

"배우 활동 전폭 지원"

▲김소원(사진제공=하키엔터테인먼트)
▲김소원(사진제공=하키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원이 하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하키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소원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라며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김소원은 리더로서 팀을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2022년부터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배우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방영된 KBS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는 보컬 디렉터 찬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 담백한 매력으로 배우 김소원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연기 스펙트럼을 기대하게 한다.

하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소원은 아이돌 시절의 무대 경험과 꾸준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에서 연기적 잠재력이 돋보인다"라며 "그의 다채로운 매력과 열정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원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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