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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준케이→브브걸 출연…'케이팝 로드 콘서트' 성료

▲AI 한세아(사진제공=케이팝로드)
▲AI 한세아(사진제공=케이팝로드)
케이팝 로드 콘서트(K-Pop Road Concert·케로콘)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주말 열린 케이팝 로드 콘서트(K-Pop Road Concert·케로콘)는 현장 관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수많은 팬들이 동시에 참여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케이팝 경험을 선사했다.

무대에는 소향, 준케이, 김기태, 먼데이키즈, 브브걸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AI MC ‘한세아’가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된 한세아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를 매끄럽게 하여 신선한 충격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케이팝로드 관계자는 “AI MC 한세아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K-POP 공연과 IT 혁신이 결합된 미래형 무대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팬·기술이 하나 되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케이팝 로드 콘서트'(사진제공=케이팝로드)
▲'케이팝 로드 콘서트'(사진제공=케이팝로드)
이번 공연은 또한 케이팝 로드 Web3 플랫폼과 연결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팬들은 공연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토큰을 활용한 멤버십, 한정판 굿즈, 팬투표 참여 등 다양한 Web3 기반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연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팬덤 경제 생태계로 발전할 가능성을 열었다.

케이팝 로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케이팝(K-POP)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팬덤과 기술이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문화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Web3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팝 로드 콘서트'(사진제공=케이팝로드)
▲'케이팝 로드 콘서트'(사진제공=케이팝로드)
이어 그는 “케이팝로드 토큰은 단순한 디지털 자산이 아니라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보상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팬덤의 언어”라며, “이번 공연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케이팝 로드 콘서트는 글로벌 투어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되며, 토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공연·굿즈·NFT·온라인 활동까지 연결되는 완전한 Web3 생태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팬 경제 모델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케이팝 로드 콘서트(K-Pop Road Concert·케로콘)는 케이팝과 IT 혁신이 결합된 새로운 글로벌 팬덤 문화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글로벌 투어 및 확장에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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