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데이식스 도운(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데이식스 도운이 집을 공개한 뒤 주꾸미(쭈꾸미) 낚시를 떠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이식스 막내 드러머 도운이 출연해 반전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미니멀 인테리어로 채워진 도운 하우스를 공개하고, 거실에 숨겨진 비밀의 방과 휑한 냉장고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벽 2시 40분, 각종 낚시 장비를 챙겨 서해 선착장으로 향한 도운은 “낚시는 자부심 있습니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배에 오른다. 전국 낚시꾼들이 모이는 가을 ‘주꾸미 대첩’에 도전한 그는 섬세한 손끝 감각으로 “와! 히트!”를 외치며 한 번에 두 마리를 낚아 올리는 ‘일타 쌍주꾸미’ 실력을 뽐낸다. 무려 8시간 동안 바다 위에서 낚시에 몰입한 도운은 낚시 방송과 대회를 섭렵한 ‘낚시 천재’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털털하고 유쾌한 그의 반전 매력도 빛난다. 기안84, 구성환에 이어 ‘선크림 세수’를 선보이고, 파도에 휘청거려도 흔들림 없는 ‘사나이 본능’을 드러내며 웃음을 안긴다.
도운의 색다른 하루는 3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