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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제로베이스원·아이브, 한터 9월 월간차트 1위

▲한터차트 (사진=한터차트 제공)
▲한터차트 (사진=한터차트 제공)
그룹 에스파(aespa)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아이브(IVE)가 한터차트 9월 월간차트에서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한터차트는 1일 발표한 9월 월간차트에 따르면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아이브가 한터차트 9월 월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

9월 월간 월드차트에서는 에스파가 1위에 올랐다. 에스파는 음원과 음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7110.20점의 월드 지수를 얻었다. 에스파는 9월 1주 주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4644.92점으로 2위, 데이식스가 월드 지수 1만1381.78점으로 3위를 찍었다.

9월 월간 음반차트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활약이 돋보였다. 제로베이스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NEVER SAY NEVER'는 9월 월간 음반 지수 173만484.80점, 9월 월간 판매량 155만386장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해당 앨범으로 9월 1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어 엔시티 위시의 세 번째 미니 앨범 'COLOR'가 9월 월간 음반 지수 160만8309.40점 (9월 월간 판매량 148만6765장)으로 2위를, 트레저의 세 번째 미니 앨범 'LOVE PULSE'가 9월 월간 음반 지수 120만4341.80점 (9월 월간 판매량 117만8770장)으로 3위를 꿰찼다.

9월 월간 인증차트에서는 아이브의 네 번째 미니 앨범 'IVE SECRET'이 정상을 차지했다. 9월 한 달간 아이브의 정품 음반을 가장 많이 인증한 지역은 중국(홍콩)이다. 아이브에 이어 2위에는 유니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SWICY'가, 3위에는 몬스타엑스의 열세 번째 미니 앨범 'THE X'가 자리했다.

한터차트 9월 월간차트 집계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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