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오세아니아를 거쳐 북미까지 확장된 이번 투어는 스테이씨의 퍼포먼스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미주 투어는 기존 히트곡의 향연을 넘어 다채로운 무드의 무대 구성과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였다. 'BEBE', 'RUN2U', 'Bubble', 'ASAP', 'SO BAD' 등 스테이씨 특유의 청량 프레시 에너지를 전하는 곡들과 함께, 'Twenty', 'Trouble Maker', 'Beauty Bomb' 등 수록곡 무대들도 아낌없이 채워졌다.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는 매 도시마다 팬들과의 프리토크와 이벤트, 포토타임까지 아낌없이 준비하며 공연장을 단순한 관람을 넘어 함께 즐기는 무대로 확장했다. 멤버들은 "정말 한 도시도 비슷하게 흘러간 적이 없었다. 스윗(팬덤명)의 에너지가 늘 우리를 놀라게 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며 향후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 또한 높였다.

▲스테이씨(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스테이씨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에도 글로벌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이어갈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