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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안전업무 지원 등 강화초와 자매결연

정훈 이사장 "현장 맞춤형 학교안전정책 수립 기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가 안전 취약지역 학교 지원을 본격 확대하며 현장 중심의 학교안전 정책 강화에 속도를 낸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8일 강화초등학교를 찾아 양 기관 간 ‘학교 현장 안전업무 지원 및 정책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설립된 학교안전 전문기관으로, ’23년 정훈 이사장 취임 이후 도서벽지·소규모 학교·특수학교·외국인학교 등 안전 취약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과 안전 물품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번 자매결연은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특히 도서벽지·소규모 학교의 안전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별 상황에 맞춘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교육 역량 강화 연수 지원 및 교류 △학교안전사고 예방 컨설팅 및 정책 제언 협력 등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강화초와 자매결연(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학교안전 정책 강화로 인해 도서벽지·소규모 학교의 안전 담당자들이 상당한 업무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공제중앙회가 축적해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시 지역보다 지원이 미치기 어려운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적극 지원해 학교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 활동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학교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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