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성재(사진=아이윌미디어 제공)
육성재는 9일 열린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해 SBS '귀궁'으로 드라마 부문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육성재는 '귀궁'에서 선보인 1인 2역 열연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작품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서 의미를 더했다.
육성재는 "저에게는 시청자분들과 우리 팬분들이 직접 투표해 주신 상이라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상이다.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