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이박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영맨'을 부른 가수 이박사의 근황을 전한다.
11일 '특종세상'에는 '테크노 뽕짝'의 주인공 이박사를 만난다.
이박사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다시 주목 받으면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박사는 불의의 어깨 골절 사고로 10~11월 예정됐던 행사들이 모두 취소됐다고 전한다.
딸 도희 씨는 다친 이박사의 곁을 지키고 있다. 딸은 아버지와 합가를 제안했지만 이박사는 크게 귀 기울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박사는 "내가 두 번 실패했다"라며 두 번이나 가정을 지키지 못해 자녀들 가슴에 못 박은 것이 미안하다고 털어놓는다.
이박사의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10분 MBN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