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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찬또야 어디가' 괴산편 최종회 공개

정규 2집 자신감 폭발→괴산 민물고기 아쿠아리움 체험

▲이찬원(사진=이찬원 SNS)
▲이찬원(사진=이찬원 SNS)

이찬원이 '찬또야 어디가? 괴산편' 4화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10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찬또야 어디가? 괴산편' 4화 영상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충북 괴산으로 떠난 체험학습의 마지막 여정을 담아냈으며, 정규 2집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찬원은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해 "나한테 정말 특별하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조영수, 로이킴, 김이나 등 작사·작곡 라인업 자체가 화려하다"라며 "기존에 해왔던 트로트뿐만 아니라 팝, 발라드, 재즈, 로큰롤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 있어 새롭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찬원은 "이번 앨범은 진짜 욕심이 난다"라며 "한 번도 음원 차트 순위나 음악 방송 1위, 시상식 상에 대한 욕심을 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너무 고생하며 열심히 만들어서 성과를 내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빛나는 별'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찬원은 "조영수 작곡가가 '인생이 힘든 내 나이 또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달라고 해서 30분 만에 가사를 썼다"라며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별'을 주제로 생각하고 있어 놀랐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괴산의 명물인 쏘가리 매운탕과 올갱이 해장국 먹방을 선보이며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국내 유일의 내륙 도인 충북의 특성을 살린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쏘가리, 철갑상어 등을 관람하고 먹이 주기 체험을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이찬원은 "어렸을 때의 추억이 생생하게 떠올라 너무 좋았다"라며 "가족 단위로 여행 오기 좋은 곳"이라고 여행 소감을 전하며 괴산 편을 마무리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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