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임시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상

'사마귀' 킬러 변신 통했다 "스태프 땀방울 잊지 않을 것"

▲임시완(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임시완(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임시완이 임시완 주연작 영화 '사마귀'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임시완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시완에게 수상의 영예를 안긴 작품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사마귀'다.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작인 이 작품에서 임시완은 A급 킬러 이한울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호평받았다.

이날 트로피를 거머쥔 임시완은 "액션 신을 소화하면서 수많은 제작진의 노고를 체감했다"라며 "어떤 작품이든 현장에서 흘리는 스태프들의 땀방울을 잊지 않고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시완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 활동도 병행 중이다. 지난 5일에는 첫 솔로 앨범 'The Reason'을 발매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