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정예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 트로트 신동 장예슬의 외할아버지가 출연한다.

11일 '특종세상'에는 트로트 신동 장예슬과 그의 외할아버지가 등장해 근황을 전한다.

'특종세상'이 만난 장예슬은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을 보유한 트로트 신동이다. 그런 예슬이의 뒤를 지켜주는 사람이 바로 외할아버지다.

외할아버지는 "만약 예슬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내가 죽었을 수 있다. 예슬이가 태어나서 제가 살아있다"라고 말한다.

외할아버지는 손녀를 위해 무엇이든 한다며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캐다 내려온다. 외할머니는 그런 외할아버지를 타박하고, 딸과 사위는 "건강 생각도 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한다.

외할아버지에게 새 삶을 찾아다 준 트로트 신동 장예슬과 그의 외할아버지 이야기는 11일 오후 9시 10분 MBN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