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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O MAY, ‘Jingle Ball’ 프리쇼 무대 출연…글로벌 대표곡 퍼레이드 ‘열광’

▲A2O MAY(사진=A2O엔터테인먼트 제공)
▲A2O MAY(사진=A2O엔터테인먼트 제공)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미국 뉴욕을 달궜다.

A2O MAY(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Hammerstein Ballroom)에서 열린 현지 최대 규모의 연말 콘서트 Jingle Ball(징글볼)의 공식 프리쇼 ‘Z100 All Access Lounge(Z100 올 엑세스 라운지)’ 무대에 올랐다.

‘Jingle Ball’은 미국 최대 라디오 네트워크인 iHeartRadio(아이하트라디오)가 주관하는 연말 대표 행사다. A2O MAY는 iHeartRadio 산하의 라디오 스테이션 ‘Z100’의 초청을 받아 이번 ‘Jingle Ball’의 핵심 프로모션 이벤트인 ‘Z100 All Access Lounge’에 참석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A2O MAY(사진=A2O엔터테인먼트 제공)
▲A2O MAY(사진=A2O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A2O MAY는 ‘BOSS(보스)’, ‘B.B.B(Bigger Badder Better)’, ‘PAPARAZZI ARRIVE(파파라치 어라이브)’, ‘Under My Skin(언더 마이 스킨)’까지 각종 글로벌 차트를 점령한 대표곡 퍼레이드로 풍성한 무대를 꾸렸다. A2O MAY는 랩과 보컬, 퍼포먼스 전 포지션을 아우르는 탄탄한 기량으로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관객들은 무대에 환호를 보내고 노래 가사를 함께 따라 부르며 호응을 보냈다.

특유의 강렬한 비트와 세련된 사운드, 당당한 에너지로 이목을 사로잡은 A2O MAY는 곡마다 뛰어난 완급 조절로 몰입감을 높였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Zalpha Pop(잘파 팝)이라는 매력적인 음악과 팀 정체성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한편, A2O MAY는 최근 첫 EP 타이틀곡 ‘PAPARAZZI ARRIVE’로 미국 내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TOP 40에 진입하며, 중국 아이돌 그룹 최다 진입 기록을 경신했다. 해당 곡은 중국 QQ뮤직 핫 송 차트, 신곡 차트 TOP3에도 올랐으며, 미디어베이스 TOP 40 Airplay ‘Most Added’(톱 포티 에어플레이 ‘모스트 애디드’) 주간 차트에서는 저스틴 비버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며 강력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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