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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이학주, 롯데 황성빈 커피차 받았다

▲'최강야구' 이학주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이학주 (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이학주가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의 특급 응원을 받고 타석에 들어선다.

15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5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대표팀의 경기가 공개된다.

이날 '최강야구' 경기장에는 이학주를 위한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 황성빈이 절친한 선배 이학주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낸 것. 두 사람은 롯데 자이언츠 시절 한솥밥을 먹으며 우정을 쌓은 사이로, 황성빈은 현수막을 통해 "우리 학주 형 야구 계속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강야구 선배님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학주는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운 인증 사진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든든한 지원 사격에 이어 기술적인 멘토링도 더해졌다. 이종범 감독은 애제자 이학주를 긴급 호출해 일대일 타격 과외를 진행했다. 황성빈의 응원과 이종범 감독의 집중 코칭을 받은 이학주는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하며 '천재 유격수'의 부활을 예고했다.

JTBC '최강야구'는 1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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