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공연으로는 지난 4월 진행한 ‘THUNDER FEVER (썬더 피버)’ 이후 7개월여 만에 일본을 다시 찾은 CIX는 ‘Pinky Swear (핑키 스웨어)’, ‘All For You (올 포 유)’, ‘Future maker (퓨처 메이커)’, ‘With you (위드 유)’, ‘Revival (리바이벌)’ 등 오리지널 일본어 곡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 9월 발매한 여덟 번째 EP의 타이틀곡 ‘니가 궁금해’를 비롯해 수록곡 ‘S.O.S’, ‘UPSTANDER (업스탠더)’, ‘환상 속의 그대’까지 전체 트랙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짙은 감성을 아우르는 CIX의 탄탄한 팀 시너지가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순수의 시대 (Numb)’, ‘방관자 (Bystander)’,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 ‘혹시라도 실수로 아름다운 널 해치지 않게 (Change Me)’ 등 무대로 CIX만의 유니크한 음악색을 각인시켰다.
콘서트와 더불어 CIX는 11월 15일부터 24일, 12월 18일부터 21일 14일간 도쿄, 12월 13일부터 16일 4일간 오사카에서 특전회를 열고 팬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했다.
CIX는 지난달 서울에서 다섯 번째 콘서트 ‘GO Together’를 마무리한 데 이어 이번 일본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팬심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올해 일곱 번째 EP ‘THUNDER FEVER’, 여덟 번째 EP ‘GO Chapter 1 : GO Together (고 챕터 1 : 고 투게더)’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멤버 승훈은 현재 JTBC ‘뭉쳐야 찬다 4’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을 발휘하며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현석은 최근 글로벌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Kanta)를 통해 일본에서 독점 공개된 드라마 ‘영의정 댁 막내 도련님의 첫 사랑’에서 주인공 이권 역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