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사진제공=KBS)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은 20일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살림남' 편은지 PD는 "저희 프로그램이 드디어 이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라며 "저는 제 직업을 정말 좋아한다. 제 곁에 있는 분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진이 살림남을 하면서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해줬다.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제작자로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함을 느낀다. 팬들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