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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안은진X이주안 갈등 폭발…서강준 나선 까닭은?

▲‘너 말고 다른 연애’ (사진출처=KBS2)
▲‘너 말고 다른 연애’ (사진출처=KBS2)
‘너 말고 다른 연애’ 안은진이 서강준을 향한 마음을 거둬들인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너 말고 다른 연애’ 12회에서는 안은진과 서강준, 이주안, 조아람 네 남녀의 관계가 또 한 번 거센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흔들린 마음을 인정한 남궁호(서강준 분)가 자신을 위해 위험한 전당포로 달려간 박수아(조아람 분)를 안아주었고, 불안함을 느낀 이미도(안은진 분) 역시 한태승(이주안 분)의 품에 안기며 파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깊어진 ‘다른 연애’만큼 상처도 커졌다. 12회 예고에서는 이미도가 자신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한태승에게 가장 아픈 상처를 건드린 사실을 언급하며 맞서는 장면이 그려진다. 서로를 이해하며 깊어지는 듯했던 두 사람 사이에 다시 긴장감이 형성된 것.

이어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궁호가 한태승의 멱살을 잡고 끌고 나오는 현장이 담겼다. 남궁호는 "이미도가 정말 져주고 있다"라며 한태승을 향해 날 선 말을 던져, 각자의 상대를 만나기로 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이미도와 한태승의 갈등에 직접 나선 배경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남궁호와 박수아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가운데 이미도는 한태승과 서로를 잊자는 말까지 주고받는다. 방송 말미 이미도는 남궁호에게 “그 여자애 좋아하지 말라는 말, 취소할게”라고 선언해 이목을 모은다. 서로의 새로운 감정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인지, 혹은 마음의 또 다른 변화를 겪은 것인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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