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부'에서 카리나 냉장고 속 재료로 최현석·김선엽 셰프 대 손종원·우도희 쉐프의 대결이 펼쳐진다. 윤남노 셰프는 개인 일정으로 지난 주부터 2주간 임시 하차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른팔 셰프' 팀전이 펼쳐진다.
냉장고 공개에 앞서 카리나는 정호영 셰프와 닮은 점이 많아 동병상련을 느낀다고 밝히며 중학교 시절의 별명을 말한다. 카리나는 자신만의 극복 방법을 전수하며 정호영과 즉석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앞둔 카리나의 냉장고가 최초로 공개된다. 해외 투어 시 각국의 한식당을 찾아 저장할 만큼 한식을 선호하는 카리나는 냉장고 속 다양한 한식 식재료를 소개했다. 또한 알레르기를 감수하고 먹을 정도로 애정하는 식재료를 공개하고, 이 식재료는 MC 김성주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먼저 카리나를 만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요리를 주제로 김풍과 박은영이 맞붙는다. 김풍은 카리나를 형상화한 요리를 예고했으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비주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상대인 박은영은 김풍과의 앞선 대결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한 천적으로, 전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카리나는 과거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요리들을 언급하며 "제2의 'X꾸라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최현석·김선엽 팀과 손종원·우도희 팀이 프로그램 최초로 오른팔 셰프들과 함께하는 팀전을 치른다. 14년의 호흡을 자랑하는 최현석 팀은 유연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닮은꼴 외모의 손종원 팀은 30초 단위로 분할한 15분 타임테이블을 준비해 철저한 면모를 보였다. 대결 과정에서 우도희가 긴장으로 엉뚱한 답변을 하자 손종원은 "나는 처음에 대답도 못 했다"라며 격려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카리나는 "마치 작품을 보는 것 같았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