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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딸 서수민, 구출 성공…특임국에 신병 인도

▲‘김부장’ (사진출처=SBS)
▲‘김부장’ (사진출처=SBS)
‘김부장’ 딸 서수민이 주상욱의 감금에서 벗어났으나 결국 특수임무국에 인계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6회에서는 냉동창고를 빠져나온 김민지(서수민 분)가 주강찬(주상욱 분)의 차량을 얻어탄 뒤 그의 자택에 갇히게 되는 과정과 이를 둘러싼 특수임무국의 은밀한 구출 작전이 전개됐다.

▲‘김부장’ (사진출처=SBS)
▲‘김부장’ (사진출처=SBS)
이날 주강찬의 집에 도착한 김민지는 그와 대화를 나누며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다. 주강찬이 거리에서 헤매던 이유를 추궁하자 김민지는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냉동창고에 갇혀 있었다며 기억이 온전치 않다고 답변했다. 이어 교장실을 나온 이후 조폭의 흉기 위협을 피해 도망쳤던 기억을 언급하며 아버지를 부르기 위해 전화를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주강찬은 “우리 혜리가 널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안 된다”라고 거절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는 김민지가 차량 안에서 잠든 척했던 때부터 거짓말을 파악했음을 밝히며 위협을 가하려 했다.

▲‘김부장’ (사진출처=SBS)
▲‘김부장’ (사진출처=SBS)
그 순간 ‘땅강아지’ 강국철(원현준 분)이 이끄는 특수임무국 대원들이 주강찬의 자택을 습격했고 주강찬은 김민지를 급히 은닉했다. 자택 내부에서 강국철과 주강찬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외부에서는 특임국 요원들이 주강찬의 비서실장 남실장(이동하 분)의 호위 부대에 제압당하는 열세에 놓였다. 이를 밖에서 주시하던 김부장(소지섭 분)과 성한수(최대훈 분)가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는 가운데 강국철에게 상부의 철수 명령이 떨어지며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는 강국철의 계략이었다. 대치 상황을 이용해 주강찬의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 특임국 요원 임씨(박진우 분)와 정상아(손나은 분)가 잠입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갇혀 있던 김민지를 자택에서 안전하게 빼돌려 강국철에게 최종 인도하는 데 성공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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